장례식장에 누나를 모시고홀로 빈소를 지키는 나이 든 동생찾아오는 조문객도 없이 주문한음식마저 식어만 갑니다입관을 마치고 성복제를함께 지내 줄 유가족이 없기에불국토상조 의전팀장은 가족을 대신해영가에게 절을 올립니다의전팀장의 두 손을 맞잡은 동생의말없는 눈물과 스님의 염불 소리만이빈소에 울려 퍼집니다뜻하지 않은 그 날, 불국토 상조가 곁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