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마음 모아 종단발전 이끌자" 다짐
불기 2555년 새해를 맞아 대승불교 조계종(총무원장 한파스님)의 중앙종무기관 시무식 및 신년하례법회가 7일 오전 11시 경남 2교구 종무원 화장사(김해 진영)에서 봉행됐다.
이날 법회는 현각, 만송, 경월스님 등 원로위원을 비롯, 교구본사 스님, 소속 사찰 주지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한파(閒坡)스님은 신년사에서 "모든 종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며 "올해에는 종도 개개인이 바로 종단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종단의 더 큰 발전을 이끌자"라고 축원했다.
종정 은파(隱坡)스님은 법어에서 "배움을 끊고 할 일이 없으니 도 닦는 사람이 한가롭고, 망상을 놓고 번뇌를 제하니 터 닦는 마음이 맑고 깨끗하도다"(絶學無爲閒道人 不除妄想증禪心)라며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
대승불교조계종은 하례법회에 이어 중앙종회(의장 무애스님)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사업성과와 집행부가 제출한 새해 예산, 신규사업 등에 대해 검토했다.
2011년 01월 0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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