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에서도 법요식,연등행렬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3일 앞둔 지난 7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 연등행렬이 열려 봉축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서울에서는 오후 4시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어울림마당에 이어 연등행렬에 들어가 흥인지문- 종로 - 종각사거리 - 조계사로 이어지는 거리를 10만여 개의 장엄등으로 수놓았다.


이날 행사는 오후 9시 30분 종각 사거리에서 연등행렬 참가자와 시민, 외국인 등이 함께 어울리는 대동놀이로 마무리됐다.
한편 부산에서는 부산시불교연합회(회장 정여스님) 주관으로 지역 1000여 개의 사찰이 참가하는 대규모 봉축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오후 3시 구덕종합운동장에서 2011 부산연등축제 개막식과 봉축법요식을 가진 뒤 대청로 - 부산우체국 - 롯데백화점 광복점 - 광복로 - 용두산공원에 이르는 연등행렬로 이어졌다.
김해에서도 김해시사암연합회(회장 지현스님) 주최로 조계종, 천태종, 태고종 등 각 종단의 지역사찰과 신도들이 참여하는 연등축제한마당으로 부처님의 탄생을 찬탄했다.


오후 1시 대성동 고분군에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불교장엄구 만들기와 시민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6시에는 법요식을 가졌고 스님과 불자들은 봉황교- 김해보건소- 임호사거리- 경원사거리- 문화사거리를 거쳐 가야마당으로 돌아오는 제등행렬을 펼쳤다.
[스크랩] 인터넷불교방송
2011년 05월 08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