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10년만인 내년 누계 100만명 넘어설 듯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인원수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템플스테이의 시작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외국인들의 숙소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자 정부가 불교계에 제안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시행 첫해에 2천558명이던 참가자 수는 2004년에는 3만6천902명으로 늘어났고, 2008년에는 11만2천800명, 2009년 14만893명, 2010년 17만2천954명으로 급격히 즐가했다.
외국인들도 큰 관심을 보여 2007년에 1만3천533명이었던 참가자 수가 2008년2만 106명, 2010년에도 2만 45명으로 2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템플스테이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사찰이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주변 자연환경이 주는 편안함과 더불어 수련을 통해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
조계종은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행복 나눔', '음식 만들기', 금연, 금주 치유, 구직, 실직자들과 이혼자,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누계 참가자 수는 올해 80만 명,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크랩] 인터넷불교방송
2011년 05월 29일